경기도가 기존 1인당 1,000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을 올해부터 전국 최고 수준인 인당 1,5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경기도청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은 중중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도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억2천만 원을 지급해 42명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