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회장 조근호) 주관으로 지난 10일, 오산역 광장과 문화의 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안전한 설 명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원동 안전한 설 명절 캠페인

오산역 광장 일원은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아 오산시 관내 주요 방역 거점으로 거론되는 곳이며,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캠페인 개최 장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