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을 돕고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실질적 경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광양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3월 1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후 업체별 스케줄에 따라 올해 4~11월 1:1 화상플랫폼을 활용한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