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업기반시설분야 소규모 영농편익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취약지역과 지난해 재해 피해지역을 중점으로 영농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군은 총 97개소에 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읍 등 9개 읍면 경지정리구간 내 농로와 용·배수로 중 미정비 지역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