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광주 서구지역에 거주하시는 240명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주1회 대체식이를 제공하고 있다.

경로식당 운영중단이 지속됨으로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결식 예방 및 노년기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를 지원하고자 가공식품(국류, 밑반찬, 김 등), 신선식품(과일, 야채, 계란, 두부 등), 음료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어르신 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