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다가오는 봄철을 대비해 쓰레기나 농산부산물을 태우다 발생하는 소각산불의 제로화를 위한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산불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고흥군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151건으로, 산불은 26건, 들불은 125건이 발생했으며 임야화재로 지난 18년 2월 고흥군 두원면에서 난 산불을 진화하던 중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