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다문화 여성의 병원 방문을 도와주고 있다.9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지난해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수원시에 사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팜티탄(가명)씨는 최근까지 외출을 거의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