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5~19일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기초연수’를 실시한다.

16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35년째를 맞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1987년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깃든 제도다.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발달 촉진을 위한 학생상담활동에 지역사회 상담전문인력을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