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4일간 감염병 취약시설인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시설은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총 6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보유 현황, 시설 내 감염병 의심자 발생 시 사용 가능한 격리공간 확보 여부, 시설 종사자 및 입소(이용)자 발열체크 등 위생관리 실태, 시설 소독 및 환기 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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