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월) ~ 2월 25일(목)까지 4일간 18,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등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하여 영암군에서는 근로자 비율이 높은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영암, 신북, 군서 등 농공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