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주중대사 교체한 북한]

북한이 19일 신임 주(駐) 중국 대사로 리룡남 전 내각 부총리(61)를 임명했다. 전임 지재룡 대사(79)가 주중 대사로 부임한 지 무려 11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