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시민참여예산위원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0년 시민제안사업 운영 보고회를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민제안사업 내용 및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예산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제안사업은 시민과 함께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을 설계·시행해 교육공동체의 범위를 확대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의 학교운영 참여 권리 보장을 통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