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은 노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5억 2천만 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매연 저감 장치(DPF) 장착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