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미래세대의 건강과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2021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에게 1년간 친환경농산물(유기농 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등)을 1인당 48만 원(자부담 9만 6천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