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특히 경제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해 재난 지원금이 곧 지급될 예정인데, 정부에서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에 도비와 시비를 더해 집합금지 업종에 추가 200만 원, 집합제한 업종에 추가 70만 원, 택시업계에 추가 30만 원 등 추가 지원을 하게 된다”라며“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지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