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과 신가도서관이,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의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관1단 공모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이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 계획을 설계하면 최대 3년 동안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광주에서는 광산구 2곳 도서관을 포함해 총 3개관이 선정됐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서관을 창조적 공간으로 바꾸는 동시에 주민 문화예술 공동체 형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