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성윤모 산업통사자원부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앵커기업 및 협력업체 김동섭 sk 하이닉스 사장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이 열리고 있다.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정부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일본의 수출규제 위기를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독립 기회로 만든 경험을 토대로, 용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만들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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