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설 안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수유실, 승강기, 경사로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를 7월부터 선보인다.

경기도청

도는 앱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담 조사요원에 장애인 40명을 채용하는 한편 소규모 점포 200여 곳에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 설치비용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