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독립유공자 후손 249명이 독립유공자를 모욕하고 명예 훼손한 윤서인을 대상으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한다.
이번 소송의 총 청구금액은 2억 4900만원이다.
2월 25일 오전 11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원에는 생존 독립운동가 임우철(103세) 지사, 김원웅 광복회장이 직접 청구소송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형사고소를 겸한 이번 1차 소송 접수에 이어, 3·1절 이후에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이 대거 참여하여 2차, 3차 소송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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