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 달간 유순덕 현대민화 작가를 초청하여 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색, 면, 나비, 그리고 모빌》전을 개최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도가 녹아 있는 창작민화 20점과 설치작품, 그리고 모빌을 활용한 작품까지 다양한 현대민화의 스펙트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