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한 응원 활동 ‘감사해요~ 블루히어로’를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가족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감사해요~ 블루히어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의료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으며,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서 선물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에 착안해 만국기 종이학 77마리를 접어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사라져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민간병원 최초로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자청한 박애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