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에서 장흥군은 1.77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장흥군의 출생아 수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인구 4만 회복 운동을 위해 전략적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3대 분야 50개 시책’을 선정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