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흥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혜택을 올 6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고흥사랑상품권(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사랑상품권은 지난 1~2월 설 명절 10% 특별할인으로 37억원이 판매되는 등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고, 카드형 고흥사랑상품권 도입으로 유통확대와 부정유통 방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