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관내 기업체에 취업시 재정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완화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영광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관내 청년 100명에게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