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근기)이 3월 11일까지 진로지도사 3급 민간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지도사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미래교육재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로지도사는 지난해 과정으로 개설된 바 있다. 이후 참여자의 호응과 재개설 요청이 많아 올해도 편성하게 됐다.

이번 진로지도사 과정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이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24일까지(휴일 제외) 8차례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로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