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운동’ 6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움추린 대학생들에 “‘대한민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란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사회정의 실천 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광복,건국 이후 최초의 학생 주도 민주적 저항운동인 ‘2⋅28민주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신적 자산으로 계승.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