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 북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치영, 이하 협의체)가 지난달 24일 관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동전모금함’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36여개소에 동전모금함을 확대․설치해 이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