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3월 2일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루미와 뚱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는 ‘루미와 뚱이’ 인형탈을 쓴 누구나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루미와 뚱이’는 순천시의 마스코트인 흑두루미와 짱뚱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캐릭터 특유의 귀여움과 매력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에 따라 순천시는 더 재미있고 친근한 방법으로 시정홍보를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