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진도군 백합회가 새학기를 맞아 최근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방문, 생필품과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백합회는 올해로 11년째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센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