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두류(콩.팥.녹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두류 계약재배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신규사업 예산 규모는 412억 원*이며, 생산자단체·가공업체 등에서 콩·팥·녹두 품목(친환경 포함) 대상 계약재배사업을 할 경우 계획 금액의 80%를 5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