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황금연휴 기간 중 섬 지역에서 주야간 불문하고 응급환자 발생으로 긴급이송이 이어졌다”고 2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일 새벽 03시 01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 북고지 여밭 해안에서 승객 A씨(46세,남)가 갯바위로 하선중 선수 계단에 걸려 넘어져 비트(정박용 줄 묶는 장치)에 머리를 부딪쳐 두부출혈로 낚시어선 선장이 119를 경유 여수해경서 상황실로 긴급 이송요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