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영 환경의 변화로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 기준으로 삼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1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2%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재상과 평가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