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안양농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400명의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0매씩 총 7만장의 KF-80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장흥군은 한때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 방역에 힘써 왔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월 17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