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최근 노인일자리 사업(교통지킴이)에 참여하는 화정2동 주민 A씨가 쉬는 시간을 이용해 길거리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의 찬사가 쏟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정2동 금호타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양3동 생활방역 활동을 하면서도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민원처리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