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육아지원사업의 거점이 될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난 2일 개관한 이후, 시간제 보육실을 이용하고자 방문한 첫 번째 아이와 부모를 센터 근무자들이 축하하며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실 이용은 6~36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외출, 단시간 근로, 취업 준비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긴급한 사유가 있을 때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