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년 중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봄철 안전하고 포근한 봄을 보내기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화재발생현황을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철이 5만9천653건(28.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특히 지난해 봄철 화재 사망자는 134명으로 작년 83명보다 6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