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서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도‘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수행:사회적협동조합살림)’과 ‘빛고을 50+ 일자리 사업(수행:광주서구시니어클럽)’으로 조기은퇴 및 퇴직 등으로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전문경력을 살려 사회공헌 기회 제공과 함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