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탈빈곤을 돕고자 마련됐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며 통장 가입 기간인 3년 동안 근로를 조건으로 매월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최대 28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