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태환경센터 소장 및 소속 부서장들이 출근하는 소속 여직원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장미꽃과 빵을 전달했다.

이번 여성의 날을 맞아 장미꽃과 빵을 전달한 것은 코로나19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 돕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