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종합체육관의 재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9월 말 재개장을 목표로 정밀한 피해조사와 재해복구 설계 의뢰를 시작으로 지난 12월부터 실내체육관 바닥 및 비품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