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원장 김태섭)은 3. 8.(월) 출원 후 재비행 없이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출원생과 대학입학 및 학업유지 중인 학생 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정보통신전문기업인 ㈜전통의 김만웅(법사랑 광주지역자문위원회 부회장) 회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전통은 2017년 광주소년원과 모범보호소년의 장학금 및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 이후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광주소년원에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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