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8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 제113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답게 여성의 인권신장과 평등한 사회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과 폭력을 없애기 위해, 남성과 여성의 구분 없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광주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