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마련한 147개 강좌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인문학‧시민학‧서울학‧사회경제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과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된 시민대학 강좌 등 다양한 학문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35개 캠퍼스에서 열린다. 오늘(3.9)부터 수강신청 받고 오는 22일(월) 개강한다.

서울시청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대학본부(종로구 송월길 52)를 비롯해 4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서소문‧동남권), 30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총 35개 캠퍼스와 기업‧민간단체‧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