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수업 수료자 중 결혼이민자 3명(베트남 2명, 중국 1명)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격취득을 통해 청암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이들은 한국어교육 수업과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 정착을 위한 사회 준비단계로 대학입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도움으로 청암대 입학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