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10만 생활개선회원들의 대표인 제14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기호1번 여수 출신 강현옥 후보가 당선돼 앞으로 2년간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5일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우편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투표자격이 없는 5인의 대의원을 제외한 187명이 100% 투표에 참여했으며, 강현옥 후보가 77%의 지지를 얻어 14대 중앙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