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주변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논산의 새로운 미래 관광을 이끌어갈 본격적인 탑정호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논산시는 국비를 포함한 총 2837억 원을 투입하여 탑정호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렁다리, 음악분수,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변산책로, 힐링생태사업관 등 5개 사업 완료, 산노리자연문화예술촌, 탑정호 순환체계 구축사업, 물빛정원 조성사업, 복합휴양관광단지조성사업 등 7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