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읍 원도심이 활기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조성된다. 해남읍 해남천을 따라 형성된 원도심은 매일시장을 경유하는 해남읍의 중심 상권이었으나 시외지역 개발과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공동화가 가속화 되어 왔다.

군은 천변 일대에 청년 관련 기반시설들을 잇따라 조성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