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김상봉 기자 ]장흥군은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거점 수거대를 2020년까지 25개소 설치, 2021년을 맞아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거점 수거대는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분리되어 자율적인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깨끗한 장흥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