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4월 2일까지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 49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변형, 균열 등으로 낙석・붕괴사고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