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고 있는 36개월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8개월간 ‘행복한 나의 요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행복한 나의 요람’ 프로젝트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영유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인지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 교사가 매주 1회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동 발달단계에 맞춘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10명의 아동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